경산맛집 / 신대부적 선산곱창 / 신매 인계동 껍데기 / 진량 청학골 갈비탕

시험공부를 핑계로 맛있는 거를 엄청 먹고 다닌 노리포터 입ㄴ니다

먹은 건 더 많지만 사진 찍은 거 위주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할 곳은 경산 신대부적 지구의 선산곱창입니다(체인점인 거 같아요)

 

블로그 쓰는 게 습관이 안되다 보니까 맨날 가게에 들어와서

아 간판을 안 찍었다 이러고 있는데요

이날도 귀찮아서 안에서 출입구를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진짜 나가서 입구를 찍을 수가 없었고..

또 입구를 찍는 건 욀케 부끄러울까요...

하여튼 이 집은 12시부터 밤 11시까지 합니다 

 

이날은 금요일이라 같이 피티 하는 언니하고 헬스장 갔다가 

바로 갔습니다 헬스장 바로 앞이에요 하하

 

 

곱창전골 1인분 팔천 원 정말

가격 너무 괜찮지 않나요...

돌곱창은 구천원인데

이날은 전골 이인분만 먹고 나왔지만 다음에 가면 몇 명이 가던지

돌곱창하고 전골 둘 다 시켜서 먹고 올 거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우동사리 추가해서 먹고 다 먹고는 볶음밥도 당연히 먹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왜 때문?

아마 운동하고 바로 빈속에 소맥 때려 넣었기 때 매 볶음밥 먹을 때쯤에는..

사진.. 찍을 정신없었던 걸로 추측..

 

음 음식 맛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머랄까

막 극찬을 하고 뭐 그럴 맛은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

배고플 때 가서 소맥 하고 뚞딲 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격이 일단 부담 없잖아요

 

요즘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헬스를 열심히 하는 중인데

체력이 느는 걸 느끼는 게 확실히

주량이 늘었습니다

 

숙취도 없어지고요

 

운동은 참 좋은 거예요 

진작에 했으면 몸짱이 되던지 술쟁이가 되던지 둘 중에 하나는 됐을 거 같다는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그다음 주에 간 곳은 바로바로 

껍데기집~~

 

원래도 껍데기나 지방 이런거 막 살코기말고 

느끼하고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껍데기를 메인으로 파는집 정말 너무 반갑져

 

오로지 이걸 먹기위해서 시지까지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차를 사나 마나 활동반경은 작네요

 

역시나 간판이나 입구는 못찍은 부분! 

어쨋든.. 메뉴판은 찍었습니다 하하

 

같이 피티하는 언니랑 또 가서 ㅋㅋㅋ 뿌시고 왔는데요

껍데기 2인분하고 오겹살 1인분 주문했습니다 

 

요즘 머 약간 유행

아닌가 이미 유행 다햇는지 .. 하튼 

레트로 반찬그릇입ㄴ니다. ㅋㅋ 

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껍데기는 콩가루에 찍어먹어야 됩니다 

콩가루를 많이 달라고 요청드리구 껍데기를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껍데기는 굽는데 스킬이 필요하기때문에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세요

똥손이라서 이제 고기같은것도 직원분들이 구워주시는데를 더 선호하게되요

 

보고만있어두 흐뭇한 껍데기 두께

이인분 시키니까 저게 두장 나왔어요

두장 크기가 약간 다르긴했습니다만 비슷했어요 어쨋든 

 

좋은거는 자꾸 봐야되서 다녀와ㅏ서도 계속 봤떤 껍데기 사진

같이갔던 언니도 완전 너무 맛있다구

다음에 또와야된다고 둘이서 호들갑 떨면서 먹었어요

껍데기다보니까 너무 맛있는데 이인분 먹고나니까 약간 물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소맥까지 먹어서 배가 터질거 같았는데

맛있으니가 배가부른게 아쉬웠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돼지가 따로 없네요

그래도 난 행복한 돼지 

두꺼운 껍데기는 이집이 일단 아직까지는 최고인거같은.. 

더 맛있는 껍데기집을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 ?

https://place.map.kakao.com/1204438529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시지점

 

여기는 아무것도 안찍고 딱 사진 두장있는..ㅋㅋㅋㅋ

진량의 청학골 ..

일요일에 아침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로지 아침으로 갈비탕먹기위해서 진량까지 다녀오는

의지ㅣ

 

왜냐면 맛있거든여

부산 사상에 대궐안집도 맛있는뎅..

고향이 그립지만 여기도 괜찮아요 ㅋㅋㅋ..

 

 

https://place.map.kakao.com/18612352

청학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