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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전기차 - 벤츠 EQC , 아우디 E-트론 (아우디 이트론) / 연비 / 충전시간 / 제원 / 가격 / 국고 보조금 / 자자체 보조금

by from Seoul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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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짜요짜요 

저번에 수소차 관련주, 대장주 알아보고 

전기차 관련주로 돌아온다고 한 노리포터입니다.

그런데.. 

전기차 관련주도 좋지만... 그것두 곧 올릴거지만... 

요즘정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출시 러쉬가 장난 아니네요

 

이제 길에서도 종종 만날 수 있는 테슬라 모델 S,X 뿐만아니고 BMW i3, 현대차의 코나일렉트릭 등등

이미 많은 전기차들이 도로를 점령중인데 

 

최근에 나온 이 두 전기차가 너무너무 제 관심을 끌고있어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차중의 차 독일의 자존심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래스가 다른 전기차 EQC 입니다 

 

이미 18년도부터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떤 EQC입니다. 

벤츠의 첫 순수 전기 SUV !! 

이미 벤츠라는 메이커의 네임벨류가 있으니... 저도 사고싶어요.. 로또되면.. 

 

먼저 제원부터 알아볼게요

제가 관심을 두는 전기차 제원은 당연하지만 충전용량/충전시간/주행거리입니다.

전기차는 제 기준에서는 이거말고는 없어요

크게 스피드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그렇습니다. 

(쪼렙 초보운전 3개월차..TMI...)

 

배터리는 80kWh 1회 완충시 최대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 SUV 전기차라서 그런가요?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조금 짧다고 느껴집니다.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거의 모든 차량이 400km 를 주행 가능한걸 생각하면..

충전시간은 급속 충전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전기차의 기본은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인데 내연기관차량에서는

항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던 벤츠답다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전기모터는 앞과 뒤에 있어 구동방식은 풀타임 4륜 구동입니다. 제로백 5.1초 ,

서스펜션은 전륜 후륜 모두 멀티링크입니다. 뭐 당연하져 벤츠인데 토션빔쓸까바?? 그럼진짜 화나져? 

 

내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실내는 역시뭐 벤츠는 벤츠인가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계속 비교하게되는데

꿀리지 않는 고급스러움 그대로 잘 가지고 온거같아요 

 

전기차로 가면서 실내공간이 잘 확보된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럼이제 차량가격과 국가 보조금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차량은 환경부 변경인증 보조금 심사를 통과해서 국고 보조금 지급대상입니다!! 

 

국고보조금 630만원에 각 지차제마다 다르지만 지자체 보조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 보조금 한번 볼까요? 

지자체별 보조금 까지 합하면 적어도 천만원 정도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겠네요 

 

차 가격이 1억 초반이니 9천 초반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의미없음..)

 

 

 

하하

가격보고 현타가 약간 왔습니다만 그래도 또 새로 국내시장에 출시된 따끈따끈 전기차 하나 더 보겠습니다.

바로 아우디 E-트론 (이트론) !!

 

 

 

따끈따끈하죠 

제가 기본적으로 세단보다 SUV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아우디 이번에 이트론 디자인 굉장이 마음에 듭니다. 

 

제원을 먼저 살펴볼까요? 

아우디에서 18년에 월드프리미어행사를 통해 공개, 19년에 유럽에서 출시했습니다.

 

제로백 5.7초 , 전후방에 135KW, 165KW 출력의 전기모터가 앞뒤로 탑재되있습니다. 

95kwh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되었고 충전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07km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EQC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오늘 소개하는 두 차량모두 주행거리가 아쉽습니다.

현대차의 코나도 406km 는 가는데! 아무리 큰차라지만! 

 

올해 구매고객에게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 서비스 등을 제공하구요 

아우디 전시장을 비롯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국내 업체 뿐 아니고 글로벌 업체에서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니  

충전 인프라는 곧 전국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급속충전기를 사용시 30분안에 80%를 충전 가능하다고 하니 이것도 벤츠 EQC와 비슷한 수준인거 같네요 

 

내장모습입니다 

내장은 내연기관 아우디 차량하고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아우디 감성 그대로 예쁩니다

 

가격을 한번 살펴볼까요? 

가격관련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은 1억 초반입니다 (117,000,000 원정도) 

아직은 국토부 환경인증을 거치는 중이라 국고 보조금이나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 인증을 받고나면 위의 벤츠 차량과 마찬가지로 천만원초반대의 보조금이

책정될거 같구요 그러면 최종 구입가는 구천만원 초반이 되겠죠? 

 

차량가격이나 구매는 구매하는 사람의 취향이 제일 중요하니까 

꼭 가격이 전부는 아니지만 약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아우디 이트론에서 제일 외관상 눈이 가는 부분은 바로 사이드미러인데요

미래형 사이드미러는 이럴까 생각이 들었는데

사이드 미러가 있는 자리에 미러가 아닌 카메라가 장착되어 실내에서 위의 사진과같이 

실시간으로 카메라가 촬영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우디에서는 버추얼 사이드미러라고 명칭하는 것 같습니다. 

 

오토파일럿은 없을지 몰라도 미래형 사이드미러는 장착했다.. 그런.. 뭔가 이게 미래형 사이드미러다!! 

하는거같은 그런 사양입니다. 

사실 카메라형 사이드미러의 경우는 너무 새로운 사양이다보니까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하지만 저게 미래 차량의 기본 옵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이드미러 사양뿐만 아니고 변속기어도 굉장히 새로운 형태네요 

전기차가 금방 많이 보급되서 지금은 새로운 형태가 머지않은 미래에는 익숙한 사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국내에 새로 출시된 프리미엄 완성차의 전기차 두가지를 살펴봤습니다. 

둘다 아쉬운 점은 오토파일럿 기능이 없다는 점 이겠네요 

오랜기간 완성차를 제조해온 회사지만 전기차나 오토파일럿관점에서는 신생업체인 테슬라를

쫒아가는 입장이라니 역시 전기차 시장은 누가 리더가 될지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것 같은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자동주행) 기능은 어느새 레벨5도 달성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으니

벤츠나 아우디가 자동주행기능에 있어서는 후발주자네요

더 많은 업체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선택지를 많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로또가 되시면 지구를 위해서라도 프리미엄 전기차를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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