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경산 맛집 - 창을 내겠소 / 경산 곱창 / 곱창 전골 / 정평동 맛집

by from Seoul 2020. 4. 26.
반응형

헬스를 시작한 헬린이는 

너무너무 입맛이 진짜 좋아졌다

그덕분에 운동 시작하고 살도 2키로나 넘게쪗는데

하튼...

이날도 인바디를 재고 살이찐걸 확인했는데....

그래도 또 금요일이니까 못참구 먹으러 간 곱창곱창~

곱창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가게는 너무 신나서 들어간다고 못찍었는데 

약간 찾기어렵다 큰길에서 안보이는 위치라

하지만 네이버 지도와 함께하면 아무 문제없꾸요

메뉴판을 보구요

저런데가면 뭐 무족건 세트당..

시킬줄 모를땐 세트! 세트세틋~

세트주세영~

 

 

테이블 옆에 이렇게 앞접시하구 소주잔,물컵이 있어서 편하다 

전골도 있구 고기도있구 샐러드 하튼뭐 덜어먹을게 많아가지고

앞접시 필수~~ 

 

나오는 밑반찬들~

하나같이 잘어울리고

배고파서 간 나는 진짜 허겁지겁

콘샐러드부터 퍼먹었당

 

 

밑반찬으로 돈까스도 나온당 ㅎㅎ

돈까스..좋당..

 

아물론 맥주가 더좋당..

이걸 쓰면서 맥주소주사진을 보고있으려니까 목이 마르다

하여튼..

요즘 테라에빠졋따 개 내스탈 그 고소함 텁텁함 탄산크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미니전골

2명이서 먹으러 가면 다른데서는 구이도 시키고 전골도 시키기는 좀 애매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미니전골이 나와서 좋았다

맛이 막 뭐 엄청나진않고

무난한 맛이다 

 

이게 2인 세트에 나오는고기

볼때는 작아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이것저것먹고 또 술도먹으니까 난 괜찮긴했는데

작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않을까

개인차이

나는 적당했당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편하기도했고

생마늘 부탁해서 같이 구워먹었당

마늘없이 못살앙 

 

기름장 너무조타 그리구 찍어먹는 소스도 맛있엇다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곱창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소스~ 

 

열심히 구이먹고나서ㅋㅋㅋ

구이도 맛있지만 

곱창전골을 보글보글 끓여가지고

술하고 짞짝 먹다가~~ 

배가 살살 부르면 이제 

볶음밥 타임 ㅠㅠ

볶음밥.. 못잃어 

아무래도 그냥 볶음밥하고 사겨야 할거같당 

 

이러케 볶음밥으로 마무리한

헬린이의 막창여행

행복했따?

또 평일에 열심히 하면됨..

 

 

매일 17:00 - 01:00 / 053-813-9198 / 주차가능 / 남여화장실 구분되어있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042029719

 

창을내겠소 경산점 : 네이버

리뷰 47 · 매일 17:00 - 01:00

store.naver.com

 

반응형

댓글